Green Space, 우주기술과 탄소배출


Green Space, 우주기술과 탄소배출

[기온도 양극화 시대, 폭염에 이어 이번엔 폭한] 올해는 여름도 겨울도 굉장히 힘든 한 해였다. 왠지 작년에도 그렇게 느꼈던 것 같은데…… 확실한 것은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 사계절이 사라지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자 ‘더 늦게 전에 뭐든지 해야 한다’는 인식이 이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 더 이상 지구 온난화 음모론을 (적어도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그래서일까? 탄소 절감을 타겟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우주 기업들도 이러한 분위기에 적극 합류하는 추세다. [위성기술과 탄소중립] 최근 Inmarsat에서 공개한 보고서는 이미 위성 기술이 연간 15억 톤 규모의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2021년 한 해 동안 영국이 배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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