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번째 발사: 한 번 더(X) 새로운 출발(O)


누리호 3번째 발사: 한 번 더(X) 새로운 출발(O)

누리호의 3번째 발사 일정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작년 발사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태우고 갈 ‘승객’을 꼽고 싶다 발사체 성능 검증이 목표였던 1차, 2차 발사 때는 각각 더미위성, 성능검증위성들이 실렸다. 하지만 이번에 실리는 위성들은 실제로 지구궤도를 돌면서 구체적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누리호 탑승권을 들고 출격을 기다리는 위성은 총 8기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만든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 각종 우주기술을 실제 우주환경 속에서 검증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2018년에 SpaceX 로켓으로 쏜 1호기와 달리 2호기는 우리 발사체로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도요샛’ 총 4기 우주 기상 관측용 소형위성이다. 진작에 쏘아 올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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