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기준금리 역설에 혼란스러운 MZ세대


[N Pick] 기준금리 역설에 혼란스러운 MZ세대

상식에서 벗어난 시장 흐름에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선택 갈림길 # 1. 결혼 4년 차에 내 집 마련을 결심한 김 모씨(37)는 고정금리 연 4% 후반대에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했다. 계속해서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 2. 결혼 6년 차를 맞이한 홍 모씨(35)는 김씨와 다른 판단을 했다. 홍씨는 금리가 오르더라도 소폭 상승에 그칠 것이라 전망하고, 변동금리를 선택했다. 또 기준금리 인상에도 시장금리가 떨어지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연 5.5% 수준의 이자를 감당하기로 결정했다. 금리에 대한 국내외 변수가 많아지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MZ세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형국에 처한 것이다. 지난해 말까지 고정금리 대출 비중 3년 만에 ‘최고’ 일단 최근까지는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신규취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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