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상식] 서울 강남·용산 ‘중소형 추첨제’ 부활! 가점 낮은 MZ세대 당첨 기회


[분양상식] 서울 강남·용산 ‘중소형 추첨제’ 부활! 가점 낮은 MZ세대 당첨 기회

4월부터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의 중소형 민간아파트 청약에 추첨제가 도입된다. 해당 면적의 경우 지금까지 100% 가점제로 분양했지만,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 기간이 짧은 청년층의 중소형 주택형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편이다. ‘추첨제’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고 정해진 납입 기간(수도권 12개월)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무작위 추첨으로 분양받는 것이다. 무주택 기간(32점), 부양가족 수(35점), 가입 기간(17점) 등 가점을 더해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가점제와 달리 추첨제는 무주택 기간이 짧고 부양가족 수가 적은 20~30대 수요자나 1인 가구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주택청약 추첨제 비율 확대 규제 지역에서 추첨제로 나오는 물량은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가점 100%였던 전용 60 이하는 가점 40%, 추첨 60% 전용 60~85는 가점 70%, 추첨 30%로 조정된다. 기존 가점 50%,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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