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올라온 회사 사람과 관악산 등산(사당역, 리 김밥, 과천역, 향교집, 이디아커피, 과천 주공10단지)

안녕하세요 부동산 아기 수달입니다 어제는 퇴사한 회사에 친한 지인 중 대전에 살고 있는 분께서 토요일에 등산을 하려 하러 가자고 해서 관악산을 등산을 하였습니다 대전에서 KTX를 타고 서울에 올라오셨습니다 저랑 등산하러 온다고 이렇게 먼 길을 오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우리는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관악산 정상 연무대를 찍고 과천역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등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3시간 30 정도 예상하였습니다 약속 장소인 사당역 5번 출구에서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무지 반가웠고 등산하기 전에 간단히 배를 채우기 위해 리김밥집에서 배를 간단히 채웠습니다 등산 초입에 도착하고 안내도를 봤는데 오랜만에 등산이라 그런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지인은 등산을 자주 해서 그런지 여유가 있었습니다 관악산 악이 들어가는 산이다 등산을 오랜만에 하는 나에게는 입에서 악악 소리가 났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산속 냄새, 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진짜 멋있습니다 이런 걸 보려고 등산을 하는 거지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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