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2 최임기 집사님 어린 시절 교회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 중에 하나는 원죄였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니, 주님께 항상 죄인이고 완벽한 존재가 될 수 없으니, 항상 죄인임을 고백하고 완전하신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믿음 생활의 기본이라고 듣고 배웠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항상 궁금했습니다. 갖 태어난 어린 아이는 자신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죄인이라는 것을 알까? 그리고 그 죄를 어떻게 고백하고 있을까? 유년시절을 보내고 중고등학생이 되어 믿음 생활을 할 때에도 기도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울부짖으며 몇 시간씩 기도하며 나는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를 하고 나면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와 마치 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후련한 마음으로 평소와 다름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또 주일이면 교회로 돌아와 기도로 용서를 구했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셔서...
#그럴수없느니라
#율법의행위에있지않고
#의롭다하실하나님은한분이시니라
#의롭다하심을얻는것은
#이방인의하나님은아니시냐
#자랑할데가어디냐
#조정재
#조정재목사
#진실로이방인의하나님도되시느니라
#할례자도믿음으로말미암아
#율법을파기하느냐
#유대인의하나님이시냐
#오직믿음의법으로니라
#도리어율법을굳데세우느니라
#로마서
#로마서3장
#롬3
#무슨법으로냐
#무할레자도믿음으로말미암아
#믿음으로되는줄우리가인정하노라
#새물결
#새물결교히
#행위로냐
원문링크 : 새물결교회 성찬예전 발표문(롬3:27-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