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전 총리 심장마비로 사망


리커창 전 총리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의 제2 파워였던 리커창 총리가 돌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출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South China Morning Post) 올해 3월 사임한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금요일 오전 상하이에서 향년 6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국영 방송인 CCTV는 그가 하루 전에 심장마비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리 총리는 10년 동안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급증하는 정부 부채, 미국과의 무역 긴장,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을 이끌었다. 리 총리는 지난 3월 베이징에서 열린 전인대 개막식 (전국인민대표대회) 에서 중국 헌법에 따라 총리에게 허용된 최대 임기인 2번의 5년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총리로서 마지막 정부 업무보고를 했다. 중국 언론 매체들은 오전 8시 직후 발표를 한 CCTV와 국영 통신사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는 중이다.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옌안 고가도로가 금요일 아침부터 차단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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