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여 년 동안 이어진 'ㅇㅇㅇ' 사랑


6,000여 년 동안 이어진 'ㅇㅇㅇ' 사랑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동물 고양이 흐름출판 사옥에도 많은 고양이들이 놀러 오고 있어 볼 때마다 행복해진 마음과 에너지를 얻곤 하는데요, '매일을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반려묘 수가 63만 마리에서 254만 마리로 303% 증가했으며 계속해서 반려묘와 함께하는 가구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특유의 매력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양이는 언제부터 인간과 함께했고, 그 흔적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인류 삶의 다양한 기원을 찾아 떠나는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의 책 『세상 모든 것의 기원』에서 6,00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진 '탐묘의 역사'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쉽게 곁을 주지 않는 동물, 인간을 사로잡다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고양이의 흔적은 근동 지역에서는 약 9,000년 전, 중국에서는 5,000년 전의 것이 해당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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