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랜선여행, 백담사에서 만난 떠나는 여름

강원도 랜선여행, 백담사에서 만난 떠나는 여름길고 지루했던 장마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사회적거리두기로 예년 처럼 여름다운 여름을 즐거보지도 못한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올 여름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따가운 햇볓이 쏟아지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보다는 가족과 함께 깊은 산속 시원한 계곡을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던 여름 끝자락에 내설악 깊숙한 곳에 위치한 백담사를 둘러보고 왔습니다.백담사는 내설악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백개의 담을 돌고 돌아 흐르는 곳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만큼 내설악 깊숙한 곳 양지바른곳에 자리한 전통사찰로 가을이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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