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 산책로 시원한 숲길 걸어보기

속초 영랑호 산책로 시원한 숲길 걸어보기 오늘이 밤 길이는 가장 짧고 낮시간이 가장 긴 하지인데 6월도 이제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듯 한데 그래도 강원도 영동지방은 지역적인 특성인 시원한 동풍 영향으로 영서지역에 비하여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답답한 코로나19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보려고 속초 나들이길에 영랑호 산책로를 걸어봤는데 좀 짧은 시간에 짧은 거리를 걸었지만 걷기운동은 운동중에 최고인건 잘 알지만 영랑호 여름 풍경이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영랑호를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건 지난 4월 초순 벚꽃이 한창 피어날때 한바퀴 돌아보고 아름답던 꽃길이 푸른숲길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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