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그때에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루카 3, 15~16, 21~22]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 [이사야 42 , 3]...


#주님의세례

원문링크 :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