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요한 바오로 2세는 성덕의 증거자


복자 요한 바오로 2세는 성덕의 증거자

일생을 통해 말과 행동으로 믿음·희망·사랑의 내적 거룩함을 증언 2011년 5월 1일... 성모님의 성월 첫날에 하느님께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복자로 받아 들이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시복되는 것은 교황으로서 업적 때문이 아니라...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그리스도교 덕을 실천하셨기 때문이라 한다. 어린 시절부터 매일 미사에 참례한 카롤 보이티와는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키웠고 열심히 기도하고 묵상하셨다고 한다. 1978년 요한 바오로 1세가 첫 번째 콘클라베에서 교황으로 선출됐을 때, 당시 카롤 보이티와 추기경께서는 교황직에 대해 "교황직은 위대한 일이지만 더욱 엄청난 십자가이기도 하다"라고 하셨고... 그러나 몇 주 후 교황직의 '십자가'는 카롤 보이티와 추기경 자신에게 돌아왔다. 성모 마리아 신심이 각별했던 교황께서는 1981년 5월 13일 파티마의 성모 축일에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모하메드 알리 아그차의 총탄에 쓰러지셨다... 중상이었고 회복은 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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