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라트차니 언덕 위의 프라하 성에 가다


흐라트차니 언덕 위의 프라하 성에 가다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승리의 성모 성당에서 은총의 아기 예수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낮 프라하의 햇살이 더욱 빛나고 있다... 저 멀리 프라하 성이 눈에 들어 온다... 프라하 성은 흐라트차니 언덕 위의 수많은 건물들이 모여 길이 570m, 폭 128m에 달하는 하나의 타운을 이루고 있으며 전 세계의 현존하는 중세양식의 성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웅장한 프라하 성의 위용과 그 속에 숨겨진 작은 골목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발길을 흐라트차니 언덕으로 향한다.. 언덕을 오르는 길은 돌을 하나 하나 잘라서 만든 돌 계단으로 되어있다. 프라하는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신비스러운 고도이며, 작은 골목 하나에도 중세의 향기가 배어있다. [프라하 성으로 향하는 돌 계단] 건축의 도시 프라하의 심장이 되는 곳이 프라하 성이다. 체코를 찾는 이들의 대부분이 이 프라하 성을 보기 위해 온다고 한다. 프라하 성 앞에 있는 광장에 도착했다.. 프라하는 그 곳이 어디가 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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