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중심, 세도나를 향하여 출발 - (1) Sedona


명상의 중심, 세도나를 향하여 출발 - (1) Sedona

신은 그랜드 캐년을 만들었지만, 사는 곳은 세도나 이다 - God created the Grand Canyon but lives in Sedona. - 몇 번의 기회만에 마음먹고 피닉스에서 차를 몰고 세도나로 향했다. "신은 그랜드 캐년을 만들었지만, 사는 곳은 세도나 이다" 미국 서부 애리조나에 전해오는 속담이다. 세도나(Sedona)는 애리조나주의 황량한 사막(해발 1천3백여m)에 위치한 소도시다 나바호/아파치 인디언족의 성역이던 세도나가 1960년대 명상철학을 통해 인간성 회복을 꾀했던 운동이 시작되면서부터 세계적인 '명상의 중심'으로 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세도나는 오랜 세월 바람과 비에 깎인 기묘한 형상의 붉은 바위산들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곳이다. 이색적인 풍경 덕분에 굳이 명상가가 아니더라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피닉스에서 세도나 가는 길목의 선셋 포인트] 먼저 애리조나의 피닉스에서 세도나를 향하는 17번 고속도로로 접어들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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