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 루카 12,35-40]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오늘은 '하느님의 말씀 주일' 이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면 생각지도 않은 때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다. 허리에 띠를 매고 있으라 ...


#루카_12_35_40 #하느님의_말씀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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