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ica di San Marco 그리고 산 마르코 광장


Basilica di San Marco 그리고 산 마르코 광장

[2006년 5월 8일 월요일] San Marco 바포레토 정류장에 배가 닿았다. 선장의 후진 및 전진에 의한 신속한 접항과 선원의 재빠른 솜씨는 놀라왔다. 순식간에 배를 정류장에 대고 손님을 하선 시켰다... (하루 이틀 하는 게 아니니까...ㅋㅋ) 해안을 따라 오른 쪽으로 두갈레 궁전이 있다... 종탑이 보이는 곳으로 걸어가니 많은 관광객과 비둘기가 날고있는 광장이 나타난다. 우선 성당 안을 들어가 보자... 허거덕... Closed! 문이 닫혔다. 서둘러 왔는데도 관람 시간이 끝났다고 한다. 애써 달려 아니 기차타고, 배타고 왔는데.... ㅠㅠ 혹시 저녁 미사는 없나 물어보니, 6시 30분에 저녁 미사가 있단다... (후유 다행이다) 그 때까지 광장을 둘러보면 되겠다. [산 마르코 성당과 종탑] '성 마르코'는 옛날에는 성당에서 연도나 성인의 기도시에 '성 말구(?)~'라고 하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마르코는 4대 복음 사가의 한 분으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품위와 장중함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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