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를교 난간 양쪽에 늘어선 사연 가득한 30개 조각상 구시가지를 돌아 이제 까를교로 향한다. 저 앞으로 까를교 입구의 큰 교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치 중세 유럽같은 구시가에서 까를교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 앞에 보이는 다리가 까를교이다 1464년에 완성된 까를교 교탑의 모습... 까를교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구시가지에서 카를교로 향하던 길 만나게 된 클레멘티눔(Klementinum). 틴 성당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후스파를 견제할 목적으로 예수회(제수이트)를 끌여들여 이 건물에 본부를 설치하고 클레멘티눔이라 불렀다 한다. 이 안에는 세 개의 교회, 도서관, 강당, 천문탑, 출판국등이 있어 프라하 성 다음의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건축물이며... 이 클레멘티눔에 있는 성 프란시스 교회(Kostral sv. Frantiska)의 모습이다 까를교의 입구 십자기사단 광장에 있는 구세주의 교회(살바토르 교회, Kostal sv. Salvatora)... 광장의 교회 앞에는 까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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