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9) 루르드의 벨라뎃다 박물관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9) 루르드의 벨라뎃다 박물관

[루르드 성모 마리아 성지순례 - 9] "루르드의 성녀 벨라뎃다 박물관" 벨라뎃다는 1866년 느베르 수녀회에 들어가 수녀가 되었다. 수녀가 된 벨라뎃다 성녀는 성모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세에서는 행복을 누리지 못했다. 그녀는 몰려드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겸손하지 못하다는 원장수녀의 질책, 그리고 폐결핵 등으로 고통을 당하였다. [벨라뎃다가 사용한 묵주] 1879년 4월 16일 이 세상을 떠난 벨라뎃다는 1925년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933년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된 마리아 축일에 비오 11세에 의해 성녀 품에 올랐다. 이로써 벨라뎃다는 성인의 반열에 들게 되었고 성모님께서 벨라뎃다에게 "나는 너를 행복하게 해 주리라. 그러나 그것은 이 세상에서가 아니라 저 세상에서 이다." 라고 말씀하신 약속을 지키셨다. 1844년 벨라뎃다 성녀는 이 집에서 태어나 10살까지 이곳에서 살았다. 이곳은 물레방앗간 이었는데 벨라뎃다의 가정은 처음에는 재법 잘 살았다. 작은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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