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르드에 오신 천상의 어머니 - (3) 열 여덟번의 발현


루르드에 오신 천상의 어머니 - (3) 열 여덟번의 발현

루르드에 오신 천상의 어머니 성모마리아 (3) 열 여덟번의 발현 성모님께서 다시금 이 세상에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신 곳은 루르드의 가브(Gave) 강변에 있는 마사비엘르(Massabielle) 동굴로, 1858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열 여덟 번이었다... [첫번 째 발현, 2월 11일 목요일] 벨라뎃다는 또래의 다른 두 소녀와 함께 나무를 하기 위해 마사비엘르 동굴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벨라뎃다 박물관 : 벨라뎃다 탄생지] 동굴 앞에 흐르고 있는 시내를 건너기 위해 그녀가 양말과 신발을 벗으려는 순간 동굴 쪽에서 휙 몰아치는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벨라뎃다 박물관 : 벨라뎃다가 동굴에 갈 때 건너던 다리] 잠시 후 또 다시 같은 소리를 듣고는 동굴로 시선을 두는 순간 그녀는 동굴 위에 아름다운 부인이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 부인은 흰 옷에 푸른 색 띠를 허리에 두르고 오른팔에는 묵주를 늘어뜨리고 있었으며, 두 발에는 노란색 장미가 각각 한 송이씩 놓여 있었...



원문링크 : 루르드에 오신 천상의 어머니 - (3) 열 여덟번의 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