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가 꿈꾸었던 영원의 제국 - (2) 스핑크스


파라오가 꿈꾸었던 영원의 제국 - (2) 스핑크스

'파라오의 영혼을 지키는 스핑크스' 스핑크스로 이동한다. 고센에 뜨고 지는 해를 4,658년째 바라보며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핑크스는 태양을 떠오르는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다] 스핑크스는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하고 있었다. 전체가 하나의 석회암으로 조각된 것으로 주변을 골짜기 같이 깍아서 만든 것이다. [스핑크스 뒤로 쿠푸왕의 그레이트 피라밋이 보인다] 피라미드처럼 단을 쌓아서 올라가며 만든것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돌덩이를 깍아서 만든 것으로... [스핑크스의 얼굴... 코가 어디로 갔니?] 웅크린 사자의 몸에 파라오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카프레 왕의 얼굴을 묘사한 것으로 짐작 된단다. [스핑크스 앞에서 치이즈... 수수께끼 맞췄음.. 답은 "사람"] 스핑크스 코가 없어진것은 오스만 터키가 이집트를 지배할 때 이집트인들이 스핑크스의 코를 향해 사격 연습을 했다는 설도있고 아랍인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파괴했다는 설도 있단다. 스핑크스[Sphinx] 그 기원은 이집트이며, 사람의 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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