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래아 호수의 일출 - (2) 금빛 물결, 금빛 축복, 금빛 사랑


갈릴래아 호수의 일출 - (2) 금빛 물결, 금빛 축복, 금빛 사랑

'예수님 발자국이 찍힌 갈릴래아 호수'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마태 14, 25] '차동엽 신부의 맥으로 읽는 성경 그 현장을 가다' 그 10일째 순례의 시작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해가 뜨기 전에 갈릴래아 호숫가로 나갔다. 벌써 많은 순례자들이 나와 있다. [갈릴래아 호수의 론 비치 호텔 정원에서...] 아침기도를 하려고 묵주를 들고 호숫가로 향한다. 갈릴래아의 새벽은 순례자들의 기도로 이미 빛나고 있었다.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일출을 맞이하다...] 호텔 앞이라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호숫가에는 난간도 둘러쳐 있었다.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같이 간 자매님과 함께]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차츰 날이 밝아온다.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먼동이 튼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더니 서서히 갈릴래아 호수가 물들어 가기 시작한다. [갈릴래아 호수에서 일출이 시작되려고 한다] 멀리 호숫가를 두르고 있는 구름 한 점 없는 골란 고원 쪽에서 해오름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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