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프러스 해협을 건너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보스프러스 해협을 건너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동서양을 잇는 뱃길을 따라서... 여행은... 그곳에 갔었다라는 인증샷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맘속에 새로운 경험의 정서가 한장 더 늘어나는 것.... 성 소피아 성당으로 가는 길... 주말의 혼잡한 보스프러스 다리를 지나는 대신에 이색체험을 하기로 하였다 자동차를 싣고 해협을 건너는 카페리 여객선??.. 주말 러시 아워시에 자동차로 지나면 1시간은 족히 걸린다고 하는 데... 배를 타고 바다구경을 하는 일석 이조의 기쁨을 주는 여행이다 주말 오전이지만... 벌써 많은 차들이 줄을 서서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30분에 한번씩... 유럽쪽과 아시아 쪽에서 서로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편이라고 한다 서구쪽은 수질이 나빠서 머리카락 탈모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여느 항구와 비슷한데... 크루즈 여행이 아닌... 그냥 배를 타고 보스프러스를 건너는 일상의 뱃길을 이용하는 많은 이스탄불의 시민들... 많은 승용차 중에 우리나라에서 만든 승용차도 가끔 보이지만... 알수없는 브랜드가 줄지어 섰다 드디...



원문링크 : 보스프러스 해협을 건너 아시아에서 유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