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나라, Osterriche의 역사가 숨쉬는 정원 오스트리아는 983년 오토 3세가 통치할 당시 동쪽의 나라(Osterriche) 라는 이름이 붙어져 지금 국명이 탄생했다.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는 폭스가르텐(Volksgarten)이 있다 이곳 위치는 독토르 칼 렌너 링(Dr Karl Renner Ring)이라고 하는데... 폭스가르텐은 '국민의 정원', '여러분 모두의 정원' 이라는 의미를 가진 작지만 아름다운 정원이다 이 폭스가르텐에는 오스트리아의 근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사건과 인물들의 조각상들이 눈을 끄는데 길을 건너면서 가장 먼저 칼 렌너(Dr. Karl Renner)를 만난다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의 칼 렌너(1870~1950)는 공화국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는 오스트리아 첫 공화국(1918~1919)을 이끌었고, 1945년 나치 붕괴이후 첫 대통령이 되었다. 폭스가르텐은 무엇보다도 프랑스 식의 화려한 장미정원이 유명하다. 늦은 봄 장미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
원문링크 : 오스트리아 비엔나 (5) 하얀 장미 가득한 폭스가르텐(Volksgar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