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7) 호프부르크 구왕궁(Alte Hofburg Palace) 그리고 미카엘 광장


오스트리아 비엔나 (7) 호프부르크 구왕궁(Alte Hofburg Palace) 그리고 미카엘 광장

합스부르크가의 찬란함이 남아있는 호프부르크 호프부르크 신왕궁의 앞 도로를 따라 왼쪽에 구왕궁으로 가는 통로가 보인다 신궁전 바로 옆 구왕궁으로 간다. 합스부르크의 황제들은 호프부르크 구왕궁(Alte Hofburg Palace)에서만 있었으며... 호프부르크 왕궁은 합스부르크가의 사랑을 받던 왕궁으로 1220년경에 지어졌으며 거의 100년간에 걸쳐 지어 졌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오스트리아 대통령 집무실이 여기에 있다. 신왕궁에서 부터 구 왕궁인 호프부르크 성의 안뜰로 들어서면 왕궁 정원이 나온다 여기 오른쪽으로 소박한 동상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프란츠 1세의 동상이다. 동상의 오른쪽 건물은 과거 황제들이 거처하던 곳을 박물관 형식으로 꾸며놓은 '황제의 아파트'... 프란츠 1세는 오스트리아의 영원한 국모로 아직도 추앙받고 있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이다 그리고 프랑스 시민혁명 때 사치스러운 왕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로 희생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버지... 마리 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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