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로텐부르크 (2) 파스텔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거리


독일 로텐부르크 (2) 파스텔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거리

중세 동화 세상 속으로 갈겐 게이트를 통하여 성문 안으로 들어서면... 몇세기를 뒤돌아온 동화 속으로 들어 온 듯...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중세거리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드디어 낭만가도 속으로의 여정이 한걸음 한걸음 시작된다 방금 지나온 길겐게이트를 뒤돌아 보면서 한컷!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에서 보았던 독일의 전통적인 가옥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진다 집마다 알록달록 색깔이 칠해져있고... 예전에 하우스덴포스에서 보았던 이웃간에 벽도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유럽식의 건물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마차가 막 달릴것 같은 도로 위에 자동차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백투더 퓨쳐 영화 속으로 들어 온듯... 현로텐부르크 시가지는 마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속 세상 같다. 어디서 갑자기 갈리버 여행기 속의 거인이 건물 뒤로 쑤욱 나타날 것만 같은... 방금 파스텔로 칠한 듯한 쑥색 벽면 아래에... 그 옛날 지었던 돌벽변이 그대로 남아있어 더욱 고풍스러움이 전해온다 저 돌로 만든 ...



원문링크 : 독일 로텐부르크 (2) 파스텔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