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2022년 11월 3일 보도, 상장폐지 기업의 사전 징후에 대한 재무적/비재무적 분석 자료 (대규모 당기순손실, 자본잠식, 빈번한 CB/BW 발행, 최대주주 변경)

#상장폐지기업사전징후 #상장폐지징후 #상장폐지제도개요 #상장폐지실질심사 #상장폐지투자유의 금융감독원 최근 상장폐지기업의 사전징후에 따른 시사점 금융감독원은 ’17년 이후 상장폐지된 75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장폐지 전의 재무적･비재무적 자료 등을 분석하였으며, ’19년 이후 상장폐지기업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폐지 전까지 영업손실 지속 등 ‘관리종목’ 지정 사유나 횡령･배임 혐의 등 ‘실질심사대상’ 지정 사유가 연쇄･복합적으로 발생했고, 관련 사유 최초 발생 후 3년 이내에 상장폐지에 이르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장폐지 직전에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확대되어 자본잠식이 심화되고, 이를 모면하기 위하여 빈번한 CB･BW발행 및 유상증자 등의 자본확충이 수반되었습니다. - 또한, 상장폐지기업은 경영안정성과 밀접한 최대주주 변경이나 내부통제 부실 등에 따른 불성실공시가 빈번하게 증가하였습니다. 첨부파일 221103 (보도자료) 조간_최근 상장폐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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