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블로그의 시작


11/24 블로그의 시작

나는 개발자가 되어야했다. 중국에 있으며 내가 본 세상은 숨이 가빴다. 발에 치이는게 IT 기업들이었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 들어갔다. 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는 글로벌 기업으로 삼성을 외치지만 우린 정말.. 정말 삼성밖에 없어보였다. 삼성은 대단한 기업이고, 나 또한 삼성이 자랑스럽지만 우리나라는 중국이 기업에게 해주는 만큼의 서포트가 불가했다. 다행인건, 중국은 자본이 커도 기술력은 한국이 월등하다. 어떤 제품이든 그렇다. 하지만 머릿수가 부족하다. 그것도 턱없이.. 천재는 하늘이 내린다지만, 확률적으로 중국에 천재가 더 많을 듯 하지 않은가. 중국의 IT 공룡이라는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직접 써보며 이렇게는 안되는데,, 네이버 써야 되는데, 카톡 써야 되는데.. 이마저도 vpn을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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