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사서 지금까지 나의 종아리 부종을 책임지던 핑크색 세븐라이너가 점점 안 시원해 지길래 A/S 맡겼는데 고치는 비용이나 사는 비용이나 크게 차이가 안나 보상판매로 새 세븐라이너를 들였다 세븐라이너는 첫 직장 다닐때 샀는데 하고나면 종아리 붓기가 현저히 줄어들어 지금까지 퇴근하면 쇼파에 앉아서 15분 마사지 하는게 내 하루 루틴이 되어버렸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슬슬 압력이 약해져서 3년전인가 A/S 한 번 받았었다. 그때 거의 새거가 된 느낌이라 완전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주무름이 안되길래 A/S신청했다. 세븐라이너 A/S 접수하기 홈페이지에 접수글 쓰기 세븐라이너 포장해두면 택배기사님이 수거해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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