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범행 도구가 버니어 캘리퍼스? 30년만에 떠오르는 새로운 가설


개구리 소년 범행 도구가 버니어 캘리퍼스? 30년만에 떠오르는 새로운 가설

버니어 캘리퍼스 들어보셨나요? 버니어 캘리퍼스는 길이와 치수를 측정하는 금속 소재의 공구, 쉽게 생각하면 '좀 크고 딴딴한 금속자'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최근 이 버니어 캘리퍼스가 30년의 세월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의 범행 도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성서 지역에 살던 5명의 초등학생들이 인근 와룡산에서 동반 실종되었다가, 실종 후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에 백골로 발견된 사건입니다. 대한민국의 3대 영구 미제 사건 중 하나로 방송이나 영화 소재로도 많이 쓰인 적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건인데요. 그런데 지난 1일 네이트판에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의 흉기를 알고있다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글을 작성한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개구리 소년을 살해한 범행 도구가 버니어 캘리퍼스라는 것인데요. 글쓴이는 <그것이 알고싶다>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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