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 침입? 권도형 와이프 경찰에 긴급 신변 보호 요청한 까닭은?


괴한 침입? 권도형 와이프 경찰에 긴급 신변 보호 요청한 까닭은?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및 상장폐지로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이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두 코인을 발행한 테라폼랩스 CEO 권도형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권도형의 자택위치가 노출되며 지난 13일, 루나와 테라 폭락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추정되는신원미상의 인물이 권도형의 아파트에 침입해 초인종을 누르고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날 집에는 권도형 와이프 혼자 있었는데, 아파트를 무단 침입한 신원미상자는 권도형 부인에게 "남편이 집에 있냐"라고 물은 후 도주했다고 합니다. 이후 권도형 부인은 경찰에 신고 후 긴급 신변보호를 요청해 신변보호 대상자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 집을 찾아간 사람이 루나로 인해 피해를 본 어느 코인 유튜버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조사를 받은 유튜버 A씨 이러한 상황에서 권도형의 행방은 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루나와 테라의 폭락으로 큰 손실을 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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