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은폐? 충격적인 유희열 표절 논란의 전말


고의 은폐? 충격적인 유희열 표절 논란의 전말

유재석, 정재형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안테나의 사장이자 가수 토이로 활동하는 유희열의 표절 논란이 불거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표절 논란이 일어나는 대상은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이자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자인 '사카모토 류이치'인데요.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 <Aqua(아쿠아)>와 유희열의 곡 <아주 사적인 밤>이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아주 사적인 밤>은 유희열이 작년 가을부터 실행한 '생활음악'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작년 9월에 공개된 곡으로 2013년 12월5일에 공개된 <Aqua>보다 한참 뒤늦게 나온 곡이죠. 이러한 논란은 한 네티즌에 의해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표절 논란이 발생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난 14일 유희열은 표절 의혹에 대해 동의하며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안테나 트위터에서는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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