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탐구생활] CITES 1급, 절벽 타기의 선수 산양! 국내 겨울여행지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보세요.


[NIE 탐구생활] CITES 1급, 절벽 타기의 선수 산양! 국내 겨울여행지 국립생태원에서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국립생태원입니다 :) 절벽을 타고 오르는 양의 사진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슬아슬하게 깎은 듯한 절벽에 네 다리를 딛고 서 있는 친구는 바로 ‘산양’인데요. 귀여운 외모를 가진 산양에 대해 국립생태원이 알려드릴게요! 산양 산양이라는 이름은 ‘숲속에 사는 작은 양’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전형적인 산악동물인데요? 성체가 된 수컷은 주로 단독생활을 하며 어미와 2~4마리의 어린 새끼로 구성된 작은 무리가 발견됩니다. 낮에 움직이는 주행성으로,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가장 활발히 먹이활동을 합니다. 몸의 길이는 105~103cm, 몸무게는 22~35kg 정도인데요. 암수 모두 뿔을 가지며 뿔의 길이는 13~14cm 정도입니다. 산양은 온 몸에 회갈색의 털을 가지고 뒤통수부터 등허리~꼬리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 특징적이고, 꼬리는 밝은 색입니다. 외형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튼튼한 발굽과 잘 발달된 두 개의 발가락이 있다는 점입니다. 발굽과 발가락으로 거의 직각에 가까운 절벽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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