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탐구생활] 분홍빛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분홍장구채


[NIE 탐구생활] 분홍빛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분홍장구채

가을비가 내리며, 더위도 완전히 떠나고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여름을 싱그러운 푸른빛으로 감싸준 여름 꽃들이 시들어 아쉬운 자리를 가을꽃들이 하나둘 피어오르며 달래주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야생화 분홍장구채를 소개합니다! 분홍장구채는 식물 전체에 털이 많고, 줄기가 25~40cm까지 자라는 식물입니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끝이 뾰족한 창 모양의 피침형이고, 길이는 1~4cm입니다. 가지 끝에 꽃이 모여서 달리며, 색깔은 분홍색입니다. 꽃잎은 5장이고, 끝이 2갈래로 갈라집니다. 열매는 삭과로 난형이며 표면에 돌기가 있습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양지바른 바위틈이나 겉에 붙어서 서식하고, 9~10월에 개화하며, 10~11월에 결실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분포역이 좁은 북방계 식물로, 강원도 영월군, 홍천군 및 경기도 연천군, 철원군, 포천시, 옥천군에 서식합니다. 국외에는 북한과 중국 등 동북지역에서 서식합니다. 출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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