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소식] 겨울의 끝, 봄을 알리는 야생화 복수초 피어


[NIE 소식] 겨울의 끝, 봄을 알리는 야생화 복수초 피어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이 오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에도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복수초'가 피어났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복수초 복수초(학명: Adonis amurensis)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추운 겨울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식물입니다. 처녀치마, 노루귀, 바람꽃류와 함께 이른 봄을 알리는 야생화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3종이 핍니다. 복수초의 개화 시기 복수초는 1년 중 이른 봄에만 볼 수 있으며, 생장 기간(2월~5월)이 지나면 일정 기간 동안 휴면에 들어갑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이른 아침 꽃봉오리를 닫고 있다가 기온이 오르면서 꽃잎을 펼치기 때문에 오후 시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뽐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야생화 복수초는 국립생태원 한반도숲에서 만날 수 있으니 휴면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국립생태원에 오셔서 복수초가 피어난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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