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시리즈③] 식물에게 나쁜 흙은 없다! 반려식물 위한 흙 고르기


[반려식물 시리즈③] 식물에게 나쁜 흙은 없다! 반려식물 위한 흙 고르기

지난 시간에는 반려식물의 집이라 할 수 있는 ‘화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식물에게 맛있는 밥이 되고, 따뜻한 이불이 되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흙’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반려식물의 흙에 대한 A to Z,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식물에게 나쁜 흙은 없다 식물에게 좋은 흙, 나쁜 흙은 없습니다. 다만 취향이 있을 뿐! 국립생태원 박수영 편식하지 않는 식물들은 환경조건을 따지지 않고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입맛이 까다로워서 환경조건을 따지는 식물이라면 다양한 재료를 배합해서 취향에 맞는 흙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흙에 이불 덮어주기 화분에 식물을 심은 뒤, 흙 표면에 예쁜 조약돌이나 자갈을 올려두기도 합니다. 원하는 분위기로 깔끔하게 화분을 장식하기 위함인데요. 국립생태원 박수영 이렇게 흙 위에 이불을 덮어주기만 하는데도 식집사와 식물에게 생각보다 유익한 효과를 많이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흙 표면을 다른 물체로 덮어두는 것을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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