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탐구생활] 귀여운 얼굴에 노련한 사냥꾼! 생태계 최상위 포식 동물 담비!


[NIE 탐구생활] 귀여운 얼굴에 노련한 사냥꾼! 생태계 최상위 포식 동물 담비!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보고 어떤 감정이 드나요? 아마 대부분은 '귀엽다!', '눈 예쁘다!'와 같은 감상을 이야기할 텐데요. 저렇게 귀여운 동물 담비가 생태계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인 포식자라면 믿으시겠나요? 외유내강의 포유류 담비 이야기, 지금부터 국립생태원과 알아봐요! 국립생물자원관 담비는 성체 몸길이가 59~68cm, 꼬리는 40~45cm, 몸무게 3~4kg으로 꼬리의 길이가 신체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깁니다. 털색은 노란빛을 띄는 밝은 갈색으로, 머리와 다리, 꼬리는 검은 갈색입니다. 발바닥에도 억센 털이 나있어 미끄러운 곳에서도 잘 안 미끄러지고 민첩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단독으로 생활하거나 2~3마리로 구성된 집단이 먹이활동을 합니다. 간혹 5~7마리식 무리지어 다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담비는 주로 주행성이지만 밤낮을 안 가리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편입니다. 활동반경은 60에 이를 정도로 넓습니다. 담비 똥에서 보이는 말벌 최태영 담비 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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