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소식]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 기념 멸종위기 습지식물 전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개최!


[NIE 소식]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 기념 멸종위기 습지식물 전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개최!

국립생태원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립생태원 내 야외 전시구역에서 멸종위기 습지식물 전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를 9월 3일까지 진행합니다! 오늘은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습지와 습지식물 습지란 습지보전법 제2조 1항의 정의에 따르면 담수(민물), 기수(민물과 바닷물이 섞여 염분이 적은 물) 또는 염수(바닷물)가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그 표면을 덮고 있는 지역으로 내륙습지와 연안습지, 인공습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습지식물은 지속적 또는 주기적으로 물이 찬 습지 토양에 적응한 식물을 뜻합니다. 수중에서 모든 생활을 하는 수생식물과 수중이 아니더라도 습지 주변에서 자라는 습생식물이 여기에 속합니다.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전시회 국립생태원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라는 이름으로 9월 3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에코리움 둠벙, 양서류 습지, 환경부의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통해 2021년에 조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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