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탐구생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탄소중립'을 이야기하고, 이를 위한 정책들을 시행 중입니다. 이러한 '탄소중립'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사실 탄소중립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국립생태원에서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디지털 탄소발자국 디지털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이란 사람의 디지털기기 활동 흔적으로 생기는 온실가스의 대표주자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발자국'처럼 상징화한 개념입니다. 쉽게 이야기하여 전화 통화나 데이터 사용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모든 활동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곧 디지털 탄소발자국인 것입니다. 이 안에는 스마트폰 터치 한번으로 켰다 끄는 와이파이, LTE, 5G 데이터를 활용한 인터넷 검색, 이메일, 온라인 쇼핑, 영상 시청 및 음악 감상 등의 모든 활동이 포함됩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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