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소식]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담수어류 여울마자 세대 연결 기술개발 성공


[NIE 소식]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담수어류 여울마자 세대 연결 기술개발 성공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 한반도 고유종 등의 생물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이들의 복원을 위한 과학 기술을 개발합니다. 그 결과로 인공증식한 개체들을 방사하거나 증식 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내기도 하였는데요. 오늘은 그러한 성과들 중 멸종위기 담수어류인 여울마자의 세대 연결 기술 개발 소식을 전합니다! 여울마자 여울마자는 몸 길이는 6~10 cm 내외로 돌마자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돌마자에 비해 머리가 조금 더 둥그렇고 길며, 몸 표면에 반점의 배열이 깨끗한 특징이 있습니다. 몸 중앙에는 진한 갈색의 줄무늬와 함께 황록색의 세로띠가 직선으로 길게 연결되어 있고, 머리의 아가미뚜껑과 눈 밑 부분은 푸른색을 띠며,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붉은색을 띱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낙동강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지만 도시화로 인한 주변 토지이용 변화, 점・비점오염으로 인한 수질 악화, 하천 내 구조물 건설로 인한 서식환경 변화로 인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된 상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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