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탐구생활] 타짜 고니만 있는 게 아니다! 멸종위기종 고니와 큰고니 이야기


[NIE 탐구생활] 타짜 고니만 있는 게 아니다! 멸종위기종 고니와 큰고니 이야기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이 두 대사를 아시나요? 영화 '타짜'의 주인공 고니(조승우 분)의 대사인데요. 그런데 놀랍게도 '고니'는 영화 타짜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멸종위기에 처한 고니, 큰고니에 대해 국립생태원이 소개합니다. 고니는 몸길이 약 120cm, 체중은 약 4.3~8.3kg의 오리과 조류입니다. 암수 모두 온몸이 흰색에 부리는 검은색, 윗부리 기부는 노란색입니다. 주로 강 하구나 바닷가, 호수, 초습지, 농경지 등에 살고, 얕은 호수나 늪지대 등에서 물풀의 잎, 줄기, 뿌리, 어류와 갑각류, 수서곤충 등을 먹습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우리나라에서는 낙동강하구, 우포늪, 주남저수지, 시화호 등 해안의 강 하구, 또는 내륙의 호수, 습지에서 월동합니다. 국외는 유라시아 북부, 알래스카, 캐나다 북부에서 번식하고, 미국 서부, 유럽 서부, 카스피해 주변, 중국 동부, 일본에서 월동합니다. 하지만 갯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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