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금일 주가가 65만 6천 원 종가로 마무리되었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64만 8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장중 주가가 65만 원선 밑으로 내려간 건 최근 1년이래 처음이다. 지난 9일 이후로는 16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LG화학 주식을 각각 806억 원, 817억 원어치 순매도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외국인과 연기금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을 기록하기도 했다. LG화학 주가의 약세 원인으로 여러 군데서 지적하고 있는 것이 1. LG화학의 최근 국내외 고객사 들의 주가 약세, 관련 주들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2. LG 엔솔의 상장 예정 이렇게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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