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진 도착 격리 1일째


중국 천진 도착 격리 1일째

정말 오랜만에 비행기를 탔네요. 이륙, 착륙할 때 느끼는거 있지 않나요? 간만에 놀이기구 타는 짜릿함도 느껴보고요. 역시 코로나 시국이라 인천공항 내부가 한산했는데, 인파로 북적거리지 않아서 한편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흡연자로서 흡연장에 사람이 없네요. 코로나 전에는 천안에서 인천공항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했는데, 작년 4월부터 여행객 감소 등을 이유로 노선을 없앴다고 합니다. 어제 대중교통편을 확인해 보니 KTX를 타고 서울역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비행기 뜨기 약 40분 전에 공항2터미널 도착이 예상되어 택시를 탔습니다.ㅎㅎ 다행히 회사 지원이 된다고 하네요. 요금은 톨비 포함 14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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