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연남물가비


울산 방어진 연남물가비

추석. 코로나 탓인지 나이 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명절 기분은 거의 없다. 울산에 온 것이 설날 이후 처음인데 벌써 10월을 목전에 두고서 참 시간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어제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 한잔 했다. 메뉴는 듣보잡 물갈비였는데 고향 친구가 말하기를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홍대서도 가게가 있다고 했다. 오후 5시 조금 못되서 도착했는데 손님이 많았다. 물갈비 4인분 주문했다. 언뜻 보기에 샤브샤브하고 비슷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술안주여서 비주얼만으로도 꽤나 만족스러웠다. 사진에서 우측에 있는 친구가 올해 경찰 공무원이 된 친구인데 나이 41살이고 보면 연봉과 직위를 막론하고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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