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급 통합 타이틀매치 헤이니 vs 캄보소스 리뷰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매치 헤이니 vs 캄보소스 리뷰

오늘 라이트급 통합 세계챔피언전 경기가 있었다. 둘 다 전혀 모르는 선수이다. 워낙 투기 스포츠를 좋아하고, 더군다나 UFC 시청을 위해 TIVING앱 정기구독 중이라 봐야만 할 것 같은 기분. 경기장은 호주 멜버른 마블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조지 캄보소스 선수가 4년 8개월만에 홈에서 치루는 경기라고 한다. 그는 WBA, IBF, WBO, THE RING 4개 단체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잘 모르겠지만 복싱계 슈퍼스타이자 실력자인 것은 분명하다. 데빈 헤이니 입장 그의 상대는 WBC 라이트급 챔피언 데빈 헤이니 선수이다. 상대적으로 타이틀 수가 적어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긴 했지만 원정의 설움, 야유를 받고 입장하는 거 보고 괜시리 응원하고 싶어진다. 참고로 헤이니 선수 뒤에서 벨트를 들고있는 분이 그의 아버지 빌 헤이니라고 한다. 마이클 버퍼 / 브루스 버퍼 슈퍼매치가 맞긴 맞나보다. 마이클 버퍼가 링아나운서를 맡았다. UFC 링아나운서 브루스 버퍼 이복형인 그는 이 업계에서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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