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까지 간 퇴물 레슬러의 삶, 영화 더 레슬러(The Wrestler) 감상 후기


갈때까지 간 퇴물 레슬러의 삶, 영화 더 레슬러(The Wrestler) 감상 후기

개요 액션 / 미국 / 109분 개봉 2009. 03.05 평점 8.69 관객 5.8만명 시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남우주연상 등) 외 다수 출처 naver 감독 / 출연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미키루크(랜디역)/마리사 토메이(캐시디역) 미키 루크의 현재와 과거 리즈시절(우) 헐리우드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였던 미키 루크. 왕성한 활동을 하다 1991년에 돌연 권투선수로 전향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복서 생활을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였을까? 결국 1994년에 은퇴를 했지만 복싱 경기를 뛰면서 코는 부러지고, 광대뼈는 내려앉고 입술은 찢어졌다. 당시 남은 돈도 없었고, 배우로서 큰 자산이었던 섹시하고 조각같은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런 과정에서 성형중독으로 얼굴은 더욱 예전과 멀어졌고 우수에 찬 눈빛은 흐리멍텅하게 변했으며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삶은 망가져갔다. 그렇게 단역 배우로 간신히 버티다가 영화 <씬 시티>에서 재기에 성공하고 연이어 <더 레슬러>에 출연해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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