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손흥민 FA컵 32강 포레스턴 상대로 2골 지린다


부활? 손흥민 FA컵 32강 포레스턴 상대로 2골 지린다

간만에 토트넘 경기를 보면서 주먹을 불끈. 손흥민이 드디어 골을 터뜨려 부활을 알렸다. 물론 FA컵 32강이라 상대가 2부 리그 포레스턴이었지만 그의 폼이 매우 좋아보였다. 그래도 상대가 2부 리그 팀이라지만 현재 상위권이라 최종 성적에 따라서 내년에 1부 리그로 승강할 여지가 있는 팀에게 멀티골을 넣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손흥민은 이 경기서 두 골을 넣어 시즌 7, 8호골을 기록했으며 팀을 FA컵 16강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 되었다. PC방 카운터 공지사항 경기가 일요일 새벽 03시에 했는데 독거총각 취미인 PC방 밤샘하면서 봤다. 주제와 다른 얘기지만 디도스 공격을 받아서 잠시 인터넷 접속불량이 발생해서 큰일 났다 했지만 다행히 약 10분 정도 후 접속이 되서 이어서 봤다. 손흥민 첫골 후 찰칵 세레머니 전반전은 0 대 0 스코어로 조금 답답한 경기였는데 간간히 손흥민 슛팅이 이어지며 상태 좋은데? 하고 생각했다. 케인은 휴식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고 페리시치가 공격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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