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를 보여준 게나디 골로프킨 무라타 료타와의 통합 타이틀전 리뷰


클래스를 보여준 게나디 골로프킨 무라타 료타와의 통합 타이틀전 리뷰

지난 4월 9일 일본에서 복싱 이벤트가 있었다. 실시간으로 시청을 했지만 당시 EPL 및 UFC273 코좀 경기로 인해 포스팅을 쓰기 힘든 상황이었다. 복싱을 간만에 봤었는데 새삼 놀라웠던 부분이 일본에서 복싱 인기가 대단했고, 일본이 보유한 세계 챔피언이 무려 8명이라는 사실이었다. 반면에 한국 복싱은 침체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끝장난 수준이라고 해도 될만큼 어려운 상황이다. 무라타 료타 입장 WBA 미들급 세계 챔피언이었던 무라타 료타가 비장한 얼굴로 입장한다. 매우 공격적이고 맷집도 좋은 무라타 료타 선수. 어릴적 육상을 해서 지구력도 좋다고 한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미들급 투타임 챔피언. 그 과정이 드라마틱했기때문에 자국에서 상당한 명성과 인기를 누린다고. 게나디 골로프킨 입장 다음으로 미들급의 전설인 IBF, IBO 미들급 세계 챔피언 골로프킨 선수가 입장. 경쾌하고 빠른 걸음으로 링 위에 오른다. 이번 경기는 WBA/IBF 통합 타이틀전이다. 골로프킨은 한국인의 피...



원문링크 : 클래스를 보여준 게나디 골로프킨 무라타 료타와의 통합 타이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