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생각하는 언론을 잘 표현한 곡 <Tabloid Junkie>


마이클 잭슨이 생각하는 언론을 잘 표현한 곡 <Tabloid Junkie>

6월 25일 뉴스데스크 지난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한지 13년째가 되는 날이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그의 사망 일과 625전쟁 일이 일치하다고 한국과 유독 인연이 많았던 점을 강조하며 추모 영상을 송출했다. 1996년 서울 HIStory 공연을 위시해서 자선활동 등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그의 음악적 성과를 설명하는 글은 전무했고, 심지어 아동 성추행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논란은 사망 뒤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온갖 논란에도 마이클 잭슨은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의 팬이라면 그를 둘러싼 아동 성추행 혐의와 그의 선행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듣기에는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많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법적으로 무죄를 받았지만 구설수가 많은 슈퍼스타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선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추모 영상이라면 그가 살아생전에 남긴 음악적 유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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