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보인다. 37R 번리를 이긴 토트넘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보인다. 37R 번리를 이긴 토트넘

토트넘 훗스퍼 홈구장 4위를 차지하기 위한 토트넘과 강등의 위기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번리가 37라운드 경기를 치뤘다. 예상했던 대로 번리는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축구장을 반코트만 사용하는줄. 전반전 점유율을 몽땅 차지한 토트넘은 수차례 위협적인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골대를 벗어나거나 골기퍼 선방에 막히고. 번리를 상대로 어느 팀이든 선취점을 먹고 가기란 어렵다는 것을 아는데, 일단 득점하면 와르르 무너지는 팀이 번리. 반대로 번리의 수비에 막혀 선취점을 넣지 못하면 늪에 빠져 끌려다니기 십상이다. 다행히 후반전에 번리 선수가 자기진영 패널티 박스 안에서 핸들링 반칙을 범함으로써 패널티킥 기회를 얻은 토트넘. 경기 전 손흥민 모습 손흥민이 PK 차서 리버풀 살라 선수와 득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으면 했는데, 역시 PK 기회는 케인의 몫이었다. 팀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 이해가 된다. 지난 패널티킥에서 우측으로 넣었던 케인이었는데 이번에는 왼쪽 골 포스트 구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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