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걸대 감자탕 저녁식사 후기


노걸대 감자탕 저녁식사 후기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 가끔 찾는 노걸대에 들러 저녁 먹었다 사실 배가 고프지 않았지만 술이 조금 땡겼다. 김치 짜글이 1인분에 맥주 한병. 기본 반찬 깻잎, 깍두기 그리고 라면 반쪼가리 라면은 짜글이에 넣고 뚜껑 닫았다. 더 끊여야 되는데 김치 국물의 얼큰함을 느끼고 싶어서 더 쫄기 전에 불을 약하게 했다 그리고 한 템포 늦게 나오는 밥 꼬들꼬들한 밥 위에 김가루와 터질듯 말듯한 노란자의 계란 후라이 김치 짜글이 8천원, 맥주 한병 4천원 날씨도 비가 오고 습한데 마음도 그러하고 오늘도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셔본다 그리고 익숙한 길을 걸어 집에 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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